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생태계 활성화 총력
창업기업·유관기관 일하고 연결하며 동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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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박민홍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19일 ‘d·camp와 함께 하는 워크넥트 전북’을 개최했다.
워크넥트 전북은 ‘일(Work)을 하며 연결(conNect)되고, 연결을 통해 성장하자’ 라는 의미로 1일간 전북에서 함께 근무하며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참여자 소개를 시작으로 ▲자율 근무 및 티타임 ▲점심 그룹 네트워킹 ▲소그룹 세션 및 전북 유망 스타트업 IR ▲참석자 대상 저녁식사 및 자율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벤처캐피탈·액셀러레이터와 창업기업 및 창업유관기관 실무자 등 40명이 참여해 지역 창업생태계의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d·camp와 함께 하는 워크넥트 전북’은 전북형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타트업 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고 도내 스타트업과 수도권 및 타 지역 스타트업 간 교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전북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강영재 전북센터장은 “이번 워크넥트 전북은 전북벤처투자포럼과 연계하여 더욱 유익하고 풍성한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었다”며 “전북 스타트업과 창업생태계 종사자들에게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교류를 지원하여 더 나은 창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협력과 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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