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 웰니스 전문가와 함께하는 일상 변화 프로젝트 ‘미러클 21’ 진행

AI 헬스케어 스타트업 피에트(FIET)가 오는 11월 6일부터 ‘웰니스 전문가' 핏매니저와 함께하는 목표 체중 관리 서비스 ‘미러클2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러클21’은 핏매니저가 피에트앱 AI 시스템과 600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목표 체중을 달성하기 위해 컨설팅부터 맞춤 관리까지 토탈 케어를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특히 ‘미러클21’은 검증된 웰니스 전문가인 핏매니저와 함께해 건강 관련 지식과 상식을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다이어트 & 슬림연구소 다이어트 코치, 보건소 영양 교육 및 상담, 병원 만성 질환 영양 상담 등 관련 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NASM-PES(선수 트레이너) 및 임상 영양사 등 다수 자격증을 보유한 코치진이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목표 체중을 위해 개인 상세 설문을 시작으로 목표가 현실적이며 적합한지 등을 파악해 건강한 목표를 설정한다. 이후에는 목표에 맞는 주 4회 식단 가이드, 크루별 맞춤 활동 콘텐츠, 쥬비스의 시크릿 관리 노하우를 담은 데일리 미션 등이 주어진다.
여기에 중도 포기하거나 건강 관리가 지루하다고 느껴지지 않도록 짜인 다이내믹한 구성과 애플 워치, 커피 쿠폰 등 미션 달성률 및 미션 수행에 따른 다양한 경품 보상도 제공한다. 참가자 모집은 이달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피에트는 올해 미국에서 열린 ‘2023 CES’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3관왕,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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