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취약계층 반찬나눔 마무리

전국 입력 2023-10-23 18:35:05 수정 2023-10-23 18:35:05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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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차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 전달

전북 완주군 소양면이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완주군]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 소양면이 10회차에 걸친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을 마무리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완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주관으로 더불어해봄 사회적협동조합의 지역 내 사회적 농장 6개소 등에서 로컬 식재료를 공급받았다.


특히 소양면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반찬을 조리하고 소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여러 단체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날이 더운 여름에 시작해서 짧지 않은 기간임에도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정성스러운 반찬을 만들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 감사드린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양면은 7월 말부터 시작된 반찬 나눔은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차례에 걸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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