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전북문화관광재단 '청년 문화예술 인재양성' 협약

전국 입력 2023-10-25 08:33:57 수정 2023-10-25 08:33:57 이인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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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성 총장 "청년인재 육성 위해 최선"

호원대와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 청년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호원대]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와 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 청년 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호원대와 (재)전북도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3일 호원대에서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전북 문화예술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인재육성과 지역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관련 문화, 예술, 관광분야 아이디어 공동발굴 ▲문화, 예술, 관광분야 사업을 위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협력하기로 했다. 


또 ▲문화관광산업 분야의 공동연구 및 개발 ▲양 기관의 사업관련 실습 기자재 및 공용장비 공동 활용 ▲K-컬쳐 콘텐츠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의 교환 ▲학생들의 실습, 현장교육 및 취업관련 협조 등에 대해서도 손을 맞잡았다. 


강희성 총장은 “예술분야 강소대학으로서 문화예술분야 리더를 길러내고 있는 호원대 인적 자산을 바탕으로 전북지역의 문화예술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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