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런던 패션위크’서 FW 아우터 스타일링 선보여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2024 런던 패션위크’에서 가을,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런던 패션위크’는 밀라노, 파리, 뉴욕과 함께 권위 있는 4대 패션행사 중 하나다. 특히 패션위크 기간에 모델,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선보이는 스트릿 패션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패션위크의 꽃’으로 불린다,.
올리비아로렌은 지난해 밀라노, 올해 상반기 파리에 이어 세 번째로 런던 패션위크에서 패션 피플들과 함께 올리비아로렌의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가장 화제가 된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테잎 포인트와 골드 버튼 디테일로 트렌디함을 더한 부클 소재의 자켓이다. 런던 패션위크에서는 원피스에 롱 부츠를 매치해 선보였다.
함께 선보인 ‘숏 핸드메이드 자켓’은 아웃 포켓과 짧은 기장감이 돋보여 캐주얼부터 여성스러운 무드까지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밝은 색의 스커트와 매치했다.
이 외에 정교한 퀼팅 자수가 매력적인 크롭 기장의 ‘다이아 퀼팅 가죽 자켓 점퍼’은 깔끔한 실루엣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으며, 이너 위에 가볍게 걸쳐 입는 셔츠형 아우터인 ‘더블 포켓 체크 블라우스’는 데님 스커트와 매치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온라인 ‘세정몰’에서 런던 패션위크에서 패션 피플들이 착용한 부클자켓, 가죽자켓, 핸드메이드 코트 등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리비아로렌 인 런던’ 기획전을 진행한다. 특별 할인부터 쿠폰 제공까지 다양한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정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패션의 본고장에서 올리비아로렌만의 감성을 담은 스타일을 선보이는 ‘패션위크 시리즈’는 세계 각국의 패션 피플과의 교류를 통해 영감을 받는 동시에 올리비아로렌 고객들에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여성복 트렌드와 스타일링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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