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신제품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 출시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가 변색 편광렌즈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는 평상시에는 일반 투명 안경렌즈로 사용하다가 야외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선글라스처럼 색이 변하는 기존 변색렌즈 기능에 자외선과 반사광의 빛들을 차단해 주는 편광렌즈의 기능을 더한 최고 성능의 변색 편광 렌즈로 편광 선글라스 수준의 편광 효율과 일반 변색 제품에 비해 더 진하게 변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는 자외선을 받지 않으면 편광 기능이 활성화되지 않아 기존 변색렌즈나 편광렌즈보다 사용범위가 넓으며, 자외선 투과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가시광선에 반응해 변색되어 운전 시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변색 시스템인 다층 매트릭스 기술로 변색 속도를 최대 2배까지 향상시키고 동시에 높은 편광 효율과 내구성까지 갖췄다.
업체 마케팅 담당자는 “수년간의 투자와 연구개발 끝에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를 소비자들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혁신적인 신기술을 담은 이번 신제품은 낚시, 스키, 자전거 타기, 장시간 운전 등의 야외 활동과 안과적인 시술 또는 수술, 빛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편광렌즈’는 전국 에실로 파트너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 '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 아리바이오, ‘경두개 음향진동자극’ 인지기능개선 결과 국제학술지 발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보, 강원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현장 간담회 개최
- 2인천 옹진군 마라톤, “지역경제 활성화보다 비용 부담이 먼저?”
- 3OK저축은행 읏맨 오픈, 골프장학생 출신 방신실 우승
- 4DB손보-지평, 사이버 사고 대응체계 구축 MOU 체결
- 5김승수 의원 "TK신공항 재원 확보 지체없이 추진해야"
- 6KB캐피탈, KB차차차 추석 맞이 더블 이벤트 진행
- 7경주시, 제52회 신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 8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한 지원방안 연구 용역 착수
- 9현대카드, 알파벳카드 5종 공개…"라이프스타일별 혜택 특화"
- 10부산도시공사, 우2동 孝경로잔치 행사 후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