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요업, 색상과 기능성 갖춘 욕실장 5종 출시

종합 욕실 자재 업체인 계림요업㈜이 색상과 기능성 갖춘 프리미엄 욕실장 시리즈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계림요업이 생산하는 욕실장은 폴리스틸렌(PS) 재질의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알루미늄 프레임, 스테인리스 경첩 등 우수한 소재와 자체 생산으 디자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제품의 내구성에도 강점이 있다.
이번에 신제품은 베르데(Verde), 프로바(Prova), 렉시(Rexi), 플랜티(Plenty), 팰리츠(Feliz) 5종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색상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먼저 베르데는 짙은 녹색의 템바보드 도어로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내며, 차분한 컬러 구성으로 절제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프로바는 골드 컬러의 프레임과 가이드가 차분한 그레이톤과 어우러져 세련된 욕실을 연출한다.
렉시는 시원한 블루와 아이보리 컬러 구성이 눈에 띄는 욕실장으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대형 도어의 상부장과 수납이 여유로운 하부장이 특징이다. 플랜티는 다양한 베이스 컬러를 기본으로 블랙 프레임과의 조화가 편안함을 주는 제품이다.
마지막 팰리츠는 파스텔톤의 라이트 블루와 화사한 핑크 컬러가 포근하면서도 친근한 공간을 연출한다. 상부장 중간이 비워진 형태로 디자인되어 사용자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프리미엄 욕실장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색상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림요업은 프리미엄 욕실 자재 브랜드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림요업의 신제품 프리미엄 욕실장 시리즈 5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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