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생태계 활성화 선도

전국 입력 2023-11-01 07:35:05 수정 2023-11-01 07:35:05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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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공간 브런치 살롱' 진행…스타트업 교류 협력 강화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 [사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달 31일 지역 스타트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과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한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을 진행했다.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은 전북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관계자들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스타트업의 거점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 및 창업기관 실무자와 예비창업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사이트 강연 및 질의응답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실무 중심의 정보 및 노하우를 교류했다.


특히 연사로 참여한 주식회사 위티의 심지훈 대표가 ‘스타트업 Fundraising 로드맵’을 주제로 인사이트 강연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센터 강영재 센터장은 "키움공간 브런치 살롱을 통해 기술창업 관련 세미나와 커뮤니티가 부족한 도내 스타트업들을 위한 교류협력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전북의 창업생태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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