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지역사회 공헌 평생교육기관 역할 '톡톡'
전국
입력 2023-11-03 08:18:19
수정 2023-11-03 08:18:19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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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총장, 광주시 세대공감 페스티벌 참석 지역민과 소통
간호학과, 뷰티미용학과 재학생들 전공활용 홍보부스 운영
[광주=김준원 기자]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2일 광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노대뜰 야외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세대공감 페스티벌'에 참석, 지역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광주대학교 간호학과와 뷰티미용학과는 전공을 활용한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김동진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이 지역 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 이정선 시교육감, 김동진 광주대 총장, 지역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대이음 희망 업(Up), 세대화합 예스(YES), 세대갈등 노(NO)'를 구호로 내건 이날 행사에서는 함께 가치 선언, 1·2·3세대 문화공연, 세대 어울림 부대행사(에코존, 세대이음존, 고령친화존, 푸드존)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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