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 ‘2023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참석
전국
입력 2023-11-06 12:10:05
수정 2023-11-06 12:10:05
김정옥 기자
0개
어머니 고 김남순 여사 뜻 기리고자 2016년 1억 기부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2023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과 회원 420명이 함께했다.
2007년 12월 설립된 아너 소사이어티는 현재 3,249명 회원 누적액 3,712억원의 대한민국의 고액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 회장은 어머니 고 김남순 여사의 평소 이웃을 돕고 사셨던 뜻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 조의금과 본인의 기부금으로 2016년 12월 29일 1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1,400번째 회원으로 천사 백호의 별칭을 얻고 있다.
박 회장은 “개인 기부문화 확산과 아너 소사이어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고액 기부자 모인인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3억원 이상)와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5억원 이상)에 새로운 기부 도전을 위해 길흉사 조의금과 시상금 등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