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지난 3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2023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3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2023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과 회원 420명이 함께했다.
2007년 12월 설립된 아너 소사이어티는 현재 3,249명 회원 누적액 3,712억원의 대한민국의 고액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박 회장은 어머니 고 김남순 여사의 평소 이웃을 돕고 사셨던 뜻을 기리기 위해 장례식 조의금과 본인의 기부금으로 2016년 12월 29일 1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1,400번째 회원으로 천사 백호의 별칭을 얻고 있다.
박 회장은 “개인 기부문화 확산과 아너 소사이어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초고액 기부자 모인인 아너 소사이어티 실버(3억원 이상)와 아너 소사이어티 골드(5억원 이상)에 새로운 기부 도전을 위해 길흉사 조의금과 시상금 등을 꾸준히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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