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레버, ‘ESG’ 실현 여행 서비스 ‘따시리’ 운영

여행 스타트업 리트레버가 'ESG' 실현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트레버는 ‘제14회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된 바 있는 여행 스타트업으로 시니어 여행 서비스 ‘따시리’를 통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를 수요자 중심으로 페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따시리’는 몸이 불편해 심리적∙물질적으로 여행에 제약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위한 여행 서비스로 성별, 자애, 나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유니버셜 디자인이 적용된 여행 서비스이다.
특히 지역 사회의 관광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지역과의 상생하고 내부 임직원들에게도 해당 따시리 서비스를 제공해 지속가능한 여행을 전파함으로써 선순환 사회적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곽승현 리트레버 대표는 “어머니를 오랫동안 간병해오며 만나왔던 수많은 어르신과 가족들의 사례들 및 오랜 기간 관광업에 종사했던 경험과 사회복지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따시리’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따시리’ 서비스의 확장에 박차를 가해 서비스 운영지역을 수도권 및 주요 광역권까지 확대하고, 트레블 헬퍼인 ‘따시리 반장’ 전문가 과정을 양성해 ‘따시리 반장’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트레버는 병원, 기업 및 복지단체 기업과의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내국인의 해외여행 및 외국인의 국내 관광시장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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