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빈대 확산방지' 원스톱 특별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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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09 18:18:03
수정 2023-11-09 18:18:03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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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긴밀 협력체계 구축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방제 대응팀을 구성하는 등 특별방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방제 계획 수립은 각 학교 내 빈대 발생 시 즉각적인 방제 조치를 통해 빈대 확산 방지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빈대 발생 학교의 특별 방제 요청 절차 수립 ▲업체 선정에서부터 즉각 방제 조치까지 교육청 원 스톱 체계 구축 ▲기숙사 운영 학교를 특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긴밀한 연락 체계 마련 ▲빈대 확산방지 방제 대응팀 구성 등이다.
또 신속하고 효율적인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완전 박멸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성해 꾸준한 방제 조치 등 대응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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