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국학생 심폐소생술대회 군산중앙고 '대상'
전국
입력 2023-11-13 15:04:56
수정 2023-11-13 15:04:56
신홍관 기자
0개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대전버드내중학교도 부문별 대상
전국 15개 지사 주관 경연대회 입상 42개 팀 168명 참가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2023년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015년부터 학생들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 및 심폐소생술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19년 이후 3년간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기존 중·고등부에서 초등부까지 확대했다.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 대상 수상자. [사진=대한적십자사]
KT&G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전국 15개 지사에서 진행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대표 선수단 42개 팀 16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법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성인·영아에 대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에 대한 실기 시연 심사로 진행됐다. 특히 간호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맡아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초등부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 △중등부 대전버드내중학교 △고등부 군산중앙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 /hk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가 모집…30일까지 신청 접수
- [포토]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배구 경기
- [포토]제62회 전북도민체전 민속 경기
-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팡파르…3일간 뜨거운 열전
- [문화 4人4色 | 이강산] 옴니보어와 문화다양성Ⅰ: 창조적 공존의 가치
- 영진전문대, 해외취업 대학 1위 '우뚝'. . .해외취업한 선배들 모교 찾아 장학금 기탁
- 대구보건대, 느린학습자 청년과 함께하는 ‘DHC 슬로우브루’ 부스 운영
- 대구보건대,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 개최
- 대구보건대, 기술사관 육성사업 ‘3D프린터운용기능사’ 교육 과정 운영
- 대구과학대, 유학생 대상 ‘2025 대구 시티투어’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추가 모집…30일까지 신청 접수
- 2전북특별자치도민체전 배구 경기
- 3제62회 전북도민체전 민속 경기
- 4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팡파르…3일간 뜨거운 열전
- 5옴니보어와 문화다양성Ⅰ: 창조적 공존의 가치
- 6영진전문대, 해외취업 대학 1위 '우뚝'. . .해외취업한 선배들 모교 찾아 장학금 기탁
- 7풀무원, 혈당 부담 없는 ‘지구식단 찰곤약 떡볶이떡’ 출시
- 8대구보건대, 느린학습자 청년과 함께하는 ‘DHC 슬로우브루’ 부스 운영
- 9대구보건대, 한·중 치과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SUMMIT 2025 개최
- 10대구보건대, 기술사관 육성사업 ‘3D프린터운용기능사’ 교육 과정 운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