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도시농업공원’ 11월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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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14 17:23:49
수정 2023-11-14 17:23:49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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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 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 기장군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중 하나인 ‘철마도시농업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11월 말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기장군은 총사업비 230억원을 투입해 주민들이 도시농업에 친근감을 가지고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행복도시농업센터, 미래농업교육장(스마트팜), 생태학습장, 어린이학습텃밭, 치유농업텃밭 등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한다.
현재 군은 공사계약을 발주하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말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개시해 내년 10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철마도시농업공원은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공원으로 다양한 도시농업행사와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부산지역 도시농업공동체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기장군 철마면이 명실상부 부산도시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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