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버드씨,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 성료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기업 ㈜블루버드씨가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를 성활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블루버드토이’는 병원의 환자, 보호자, 의료진 대상 맞춤형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헬스&라이프 분야 예술치유 프로젝트로 올해 프로젝트는 환자와 의료진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천호점, 하남교육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까지 확대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블루버드씨는 이번 ‘블루버드토이’에는 약 50만명의 전시 관람객과 1천여명의 환아 및 지역아동이 예술교육에 참여해 긍정적인 평가와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양대열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병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의료환경을 조성해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환자와 방문객들의 열성적인 화답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을 결합한 ESG 경영의 새로운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프로젝트를 주관한 김상미 블루버드씨 대표는 “병원이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상설화해 병원의 환경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 그리고 커뮤니티를 위한 예술로 자기표현, 소속감, 자아정체성을 찾는 기회와 장소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블루버드씨는 지난 2022년 예술의 창의성을 통해 공익의 문제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설립된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기업으로 문화예술로 특화된 사회공헌 기획을 통해, 기업의 공익활동 독려 및 예술영역의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폐암 재발 위험 '인공지능'으로 1년 앞서 예측한다
- 폐암약 ‘렉라자’, ‘타그리소’와 승부…약값이냐 내성이냐
- 기생충 감염이 옛말? ‘희귀 감염’은 오히려 사례 늘어
- 서울대병원 “미토콘드리아 펩타이드로 당뇨병 진행 늦춘다”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어르신·면역저하자는 마스크 쓰세요
- 늦여름 막바지 더위에 해수온도 상승…'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 국내에서 ‘폐이식’ 가장 많이 한 병원은?
- '식품 불안정'이 심혈관 건강 해친다
- 제약·바이오 상생의 장 ‘2025 바이오 상생교류회’ 개최
- 사노피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접종 확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8종 전시·시식으로 도민 관심 끌어
- 2SSG닷컴, 스타벅스-로우로우 협업 상품 출시
- 3세븐일레븐,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 판매 100만개 돌파
- 4신세계百, 강남점에 3D 니트웨어 'CFCL' 팝업스토어 운영
- 5현대百 한섬, 태국서 패션쇼 개최…“동남아 시장 진출”
- 6현대로템, 美 윈드리버와 철도차량 설계 고도화
- 7한화에어로·방위산업보호협회,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선정
- 8서울랜드, '애니페스타' 개최…애니·코스프레·웹툰 한자리
- 9마이링크, '2025 AW 베트남'서 글로벌 제조 DX 솔루션 경쟁력 입증
- 10일산대교 무료화 또다시 도마에…“실질적 대안 시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