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에서 미래비전 모색
정인화 시장, 남해안남중권 정기회 참석 내년 사업·현안 논의

[광양=김준원 기자] 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28일 경남 사천시 KAI항공기개발센터에서 열린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제23차 정기회에 참석해 2024년도 추진사업과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는 내년에 추진하게 될 8개 신규사업과 9개 계속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남해안남중권 지역 인프라 구축과 문화관광 협력사업을 함께 모색하고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제23차 정기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광양시]
이와 함께 광양시에서 처음 열리는 남해안남중권 친환경 농업인 대회를 비롯해 농·수특산물 라이브커머스 판촉, 농어촌 일손돕기 교류활동, 영호남 합창 페스티벌 등을 통해 행정을 넘어 시군민의 삶 속에 파고드는 민생형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남해안남중권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을 비롯한 문화예술제, 남해안남중권 광역시티 누비고 투어 등 계속사업도 더욱 내실있게 다져 남해안남중권의 문화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남해안남중권은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미래산업과 우수한 관광자원이 접목된 전국 유일무이한 지역으로 최근 국회에서는 남해안권 종합개발청 신설 법안 상정과 남해안권 관광진흥특별법이 발의되는 등 남해안 권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대한민국 발전축이 수도권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된다면 그 중심이 남해안남중권에 있다”며 “KTX 광양역 정차, 사천 우주항공청 설립,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등의 파급 효과가 남해안남중권 전체에 미치는 만큼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전남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고흥군, 보성군과 경남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등 9개 시군으로 구성된 행정협의회로 남해안 발전 거점 형성과 영호남 상호 교류를 위해 2011년 5월 창립했다.
협의회는 올해 광양시에서 제안한 남해안남중권 시민문화벨트 구축, 문화예술제,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관광 공연을 추진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휴대용 방사능 측정 장비를 신속히 구매하여 식품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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