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삼걸 강원랜드 대표, 임기 4개월 남기고 전격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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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01 12:35:26
수정 2023-12-01 12:35:26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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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가 1일 임기 4개월 남기고 전격 퇴임했다.
별도의 퇴임식은 없었으며 오전 10시경 본사 행정동 3층 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하게 진행 됐다.
이 대표는 퇴임사에서 "지난 2021년 4월 취임이후 임직원들과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 모두들 열심히 도와줘서 고마웠다"며 "임직원들이 더 열심히 노력해 백년기업 강원랜드를 만들어 달라라 어디에 있든 강원랜드의 발전을 기원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삼걸 대표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행정안전부 제 2차관을 역임 후 지난 2021년 4월 8일 취임 했다.
강원랜드는 오는 5일 임시주총을 진행할 계획이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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