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외계층 위한 김장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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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05 15:08:20
수정 2023-12-05 15:08:2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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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일, 병원 외래센터 후생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직원과 원내 식당 협력업체인 삼성웰스토리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하여 직접 김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근 김치 약 200kg(100포기)는 일산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 노인 가구, 취약계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심재용 총무팀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우리병원이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1일, 관내 봉사단체인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에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김장지원금 3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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