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보살핌에도 진심인 전북개발공사

전국 입력 2023-12-05 22:26:11 수정 2023-12-05 22:26:11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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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에코르 2단지 경로당 개소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경로당 개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전북개발공사]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개발공사가 전주 만성지구에 공급한 에코르 2단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의 경로당을 지난 5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이태용 경로회장을 비롯해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 서세현 혁신동장, 그리고 단지 내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기념의 순간을 함께했다.


만성 에코르2단지 경로당은 관리동 1층에 150㎡ 규모로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건강검진실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또한 혁신동 주민센터에서 TV와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전북개발공사는 침대와 쇼파를 비롯한 각종 비품을 설치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최정호 사장은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h0091@sed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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