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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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07 20:16:36
수정 2023-12-07 20:16:36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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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문제·전기차 보급확대 방안 등 각종 현안 논의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시의회는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2023년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9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하는 기관으로, 17개 시도의 공동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중앙부처 등 적극 건의하는 활동을 한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저출생과 농어촌 거주인구의 이촌향도로 인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현상에 의한 빈집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와 본회의에서는 앞서 언급한 ‘빈집 정비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제도 개선 및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대중교통차량 특례지원 건의안’, ‘지방의회 청년인턴제도 도입 건의안’등 사회문제와 지방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올 한해 화두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지방시대였다”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국가균형발전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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