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서울 내 영업점 5곳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운영
증권·금융
입력 2023-12-18 12:31:25
수정 2023-12-18 12:31:25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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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내 직장인 밀집지역 영업점 5곳을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지점으로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점심시간 집중근무제’는 점심시간에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업무 처리를 위해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개인 창구 전 직원이 근무하는 제도다. 점심시간 은행 영업점 이용이 혼잡하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도입했다.
이번 시범운영 5개 영업점은 직장인이 밀집해 있는 서울 강남역종합금융센터와 서초 교대역지점, 여의도 증권타운지점, 중구 서소문지점, 송파 가락동지점을 대상이다.
이 지점에서는 점심시간 전과 후에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구 근무 직원들이 추가 배치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점심시간 집중근무제 도입으로 점심시간에만 은행 방문이 가능했던 직장인 고객님들의 은행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영업점 운영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cjy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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