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메이트, 생성형 AI대중화 플랫폼 서비스 공개
증권·금융
입력 2024-01-03 10:22:27
수정 2024-01-03 10:22:2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금호전기의 계열사 글로벌 IT 벤처기업 브릭메이트는 생성형 AI 대중화 플랫폼 AI-메이트(AI-Mate)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월 한달 간 매주 새로운 프롬프트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GPT와 달리(DALL-E), 미드저니(Midjourney),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AI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게임 에셋, 실사풍 이미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스타일, 디자인의 아트, 이미지 생성 등은 물론 코드 버그 찾기, 발표자료 생성기, 에세이 스크립트 작성, 마케팅 SEO 최적화, 논문 추론, 직무별 면접 시뮬레이션 등 각종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프롬프트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누구나 AI를 접할 수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며 “AI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화는 매우 구체적이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AI-메이트는 AI를 학습시킨다는 접근법, 휴리스틱 접근법, 영어로 질문하는 방법, 하이퍼파라미터 활용 등 다양한 요소가 있다”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심사평가원,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 2리캐치, '더 플레이북' 출간 기념 B2B 마케팅·영업팀에 ‘깜짝 산타’ 이벤트
- 3지오이스트-케이티엔에프, 국산 서버 기반 통합 보안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 협력
- 4인천교육청, 청렴 기준 세웠다
- 5부천시, KTX 소사역 정차 서명 10만명 돌파
- 6알에프텍, 한·중·싱가포르 협력 ‘싱가폴 프로젝트’ 추진
- 7이지미디어, 2025 웹어워드코리아 10개 부문 수상
- 8원강수 원주시장, '문화도시 원주' 강조 속 시민단체 강력 비판
- 9iM뱅크 생산적 금융 1500억원 공급…황병우 행장 "지속가능성장 지원"
- 10졸스, 직구 성수기 10~11월 K뷰티 소비 패턴 분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