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 2024년도 청춘예찬기자단 공개모집
병무정책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할 ‘일반·영상기자’ 선발
17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임종배)은 2024년에 활동할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출범한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무정책 현장을 찾아가 병역의무자 등과 소통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함으로써 국민과 병무청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일반·영상 기자이며, 전국 총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그동안 부모와 청춘 기자로 구분해 선발 운영 했으나 올해부터는 ‘일반’ 기자로 통합해 부모나 청년이 아니더라도 병무 정책에 관심이 있는 17세 이상(2024년 활동연도 기준)의 국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확대했다.
접수는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병무청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1월 14일 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사람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임종배 청장은 “재능있는 많은 국민이 ‘청춘예찬 기자단‘에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모집부터 지원 자격이 확대됐다”며 “새로 모집하는 제16기 청춘예찬 기자단 공개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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