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2023년 '안심식당 운영' 기초지자체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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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08 17:36:11
수정 2024-01-08 17:36:11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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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소독 마스크착용 위생적수저관리 손소독제 등 실천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전국 1위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심식당을 지정·운영하는 전국 17개 시도와 2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광산구는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조건에 부합하는 음식점을 지정하는 '광산 안심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영업주는 다섯 가지 감염병 예방 활동인 ▲매일 소독 ▲마스크 착용 ▲개인접시 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손소독제 비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광산구가 지정한 '광산 안심식당'은 374개소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식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광산 안심식당 영업주 덕분이다"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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