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 21일까지 '설 선물 사전예약’
"최대 57% 할인혜택"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카카오는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21일까지 설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농협안심한우, 정관장 에브리타임, 설화수 등 명절 인기 브랜드 선물세트와 화과자, 안마기, 패션·뷰티상품 등의 설 선물을 판매한다.
또 매일 오전 11시에 1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시에는 10% 즉시 할인(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나를 위한 선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와 주변에 전할 선물을 직접 배송받아 준비하려는 이용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나에게 선물하기에도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사전예약 선물을 구매하면 29일에 선물 수신자에게 카카오톡 선물 메시지가 자동 전송된다. 수신자가 주소지 입력을 마치면 선물이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대량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해 별도의 상담 창구도 운영한다. 5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가 필요한 개인이나 사업자의 경우, 프로모션 페이지 내 문의 배너를 통해 상담 요청을 남기면 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지난 추석과 크리스마스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보내주신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상품과 강력한 혜택을 더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설 선물 사전예약 프로모션으로 설 선물을 미리 저렴하게 준비하시고 여유 있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ohye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신축 아파트 희소성 더 커진다”…‘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선점 경쟁 후끈
- 방통위, 광고메시지 '친구톡' 준비 카카오에 "스팸 방지 협조 요청"
- HLB 진양곤, 간암 신약 불발 ‘사과’…“끝 아니다”
- 발란, 결국 법정관리…미정산 대금 130억 불투명
- 보험 수수료 공개가 생존 위협?…소비자 “환영”
- 신영證 등 증권사 연대, ‘홈플러스’ 형사고소…MBK는?
- 대우건설 김보현, 재도약 다짐…'안전' 최우선 과제로
- “中企 판로확대 돕는다면서”…‘T커머스 허가’ 하세월
- 코웨이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행동주의 펀드 완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