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미디어 강윤석 대표, 구세군 자원봉사활동으로 문체부장관 표창
문화·생활
입력 2024-01-16 09:38:59
수정 2024-01-16 09:38:5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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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전문기업 SM미디어는 대표이자 ‘광사모(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150개 매체사들의 모임)’의 명예회장인 강윤석 대표가 지난 8일 구세군으로부터 자원봉사자 상훈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체부 장관상을 받은 SM미디어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현재 전국 대형마트 광고매체와 택배 탑차 광고, 아파트 동영상 광고, 버스 및 택시 광고 등 전국의 모든 광고매체를 광사모 회원들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 동안 전국에 있는 옥외광고 전광판 및 지하철 등의 영상매체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을 광고비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로 송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윤석 대표는 현재 노숙인들의 사회적응 및 자립을 위해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쉼터의 위원장을 맡고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강윤석 SM미디어 대표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따뜻하게 달궈주는 모닥불이 되어 어려운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나눠주고 싶다"라며 "더 밝은 세상과 더 따뜻한 나눔의 사랑으로 앞으로도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에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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