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W컨셉 삼성카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4-01-18 15:40:13
수정 2024-01-18 15:40:1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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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기자] 삼성카드는 패션 플랫폼 'W컨셉' 회원을 위한 특화상품 'W컨셉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W컨셉'은 여성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신세계그룹 온라인 패션 플랫폼이다.
이 카드는 W컨셉 이용금액의 7%를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커피, 이동통신, 올리브영, 컬리 등 다양한 일상영역에서도 7% 적립 혜택을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넷플릭스·디즈니플러스 등 디지털콘텐츠 결제금액에서는 20% 적립 혜택을 5,000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또 해외 및 해외직구 이용금액의 1.5%를 전월 이용금액 및 한도 제한 없이 적립해 준다.
삼성카드는 두 가지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카드를 발급받는 회원에게 W컨셉 VIP 등급 혜택을 1년간 제공한다. VIP 등급 회원은 W컨셉이 제공하는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로 W컨셉에서 5만 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 원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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