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4-01-19 14:16:17
수정 2024-01-19 14:16:17
안자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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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모빌리티 파트너…운영차량 후원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공식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올림픽 운영 차량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요타자동차는 2015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메인 스폰서이자 올림픽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토요타는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운영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한국 출시한 신형 ‘프리우스’를 비롯해 ‘알파드’, ‘하이랜더’를 등 총 5종이 운영 차량으로 활동한다. 이밖에도 대회 기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과 아이스 아레나에 렉서스 ‘RZ’와 ‘RX’, 토요타 ‘크라운’과 ‘하이랜더’ 차량까지 총 4종을 전시하여 최신 전동화 차량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토요타자동차는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라며 “한국토요타 역시 ‘모두를 위한 모빌리티’의 미래라는 꿈을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는 올해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도 후원한다. /ahnje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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