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2024년 토지공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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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1-27 17:34:38
수정 2024-01-27 17:34:38
김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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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김준원 기자] 전남개발공사는 ‘2024년 토지공급계획’을 오는 29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개발공사가 공급하는 토지 중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최초 공급하는 택지는 오룡지구 블록형단독주택용지, 준주거용지, 유치원용지이며, 여수 죽림지구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준주거시설용지, 주유소용지, 종교시설용지 등이다.
공급가격은 공급시점에 맞춰 감정평가할 예정이며, 추첨토지는 경합이 있을 시 추첨하며, 경쟁입찰토지는 감정평가금액을 기초로 최고가 낙찰자와 계약체결한다.
또한 산업시설용지의 경우 장흥군 장흥읍 해당리 일대에 조성되어있는 장흥바이오식품산단을 저렴한 분양가 3.3㎡(1평)당 32만 8,000원에 공급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김인협 분양보상처장은 “2024년에도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시대가 계속될 전망으로 건설업계 위기가 가속화되고, 실수요자의 부동산 및 건설투자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SPRING' 전략을 수립해 '분양의 봄'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im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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