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신규 아파트 ‘삼문 시그니처 웰가’ 분양

경남 밀양시 삼문동 일원에 공급되는 아파트 ‘삼문 시그니처 웰가’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문 시그니처 웰가’ 지하 2층 ~ 지상 20층, 4개동, 총 232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84㎡A 218가구, 84㎡B 1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대별 창고를 비롯해 각 동에 밀양강 조망이 가능한 옥상 정원을 설치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맘스케이션, 맘스라운지,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
또한 도보 통학권에 미리벌초, 밀양초, 밀양중, 밀양고, 밀양여중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와 밀양병원, 나노병원 등 대형병원 및 각종 금융기관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파크골프장, 장미공원, 밀양강둔치, 밀양아리랑길1코스 등 밀양강변의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가 밀양대로와 미리벌로와 가까워 밀양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남밀양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인근에 삼양식품 외에 CJ 등 대기업 분양이 완료된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제대농공단지, 부북특별농공단지, 사포일반산업단지 등 직주근접 입지도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밀양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삼문동에 자리하는 만큼 분양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문 시그니처 웰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에 마련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제약업계, 비대위 가동… "약가 인하, R&D 위축·수입약 의존 심화시킬 것"
- 임성기재단, 가톨릭대 의대 조미라 교수에 희귀질환 연구비 6억원 지원
- 정진호이펙트, 한부모 가정 돕는 ‘이엉바자회’ 참석
- LS MnM 구동휘, 경영 시험대…2차전지 신사업 ‘불투명’
- “경고등 켜졌는데 계속 비행?”…이스타항공 안전 논란
- 기아, 국내 최초 일반 도로 원격 운전 실증 시연 성공
- “괜히 인수했나”…GS리테일, 요기요 고전에 ‘본업 강화’
- ‘논란 IP’ 또 발목…크래프톤, AOD 서비스 종료
- 롯데건설, 오일근號 출범…재무건전성 회복 ‘사활’
- ‘테슬라 FSD·GM 크루즈’ 韓 상륙…현대차 어디까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BNK금융 임추위, 2차 후보군 빈대인·방성빈·김성주·안감찬 4명 압축
- 2경기도, '젠더폭력 근절' 총력 대응
- 3이천시, 부발 응암리~증포동~백사IC~잠실역 광역버스 신설 확정
- 4안성시,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서비스’ 결과 보고
- 5평택시, 2025년 항만발전자문위원회 개최
- 6화성특례시, '(가칭)솔빛나루역 신설 사업' 행안부 통과
- 7아산시, 시민과 함께 복지사각 해소
- 8인천시, 해양쓰레기 정화 국비 120억…‘서해5도 집중 정비’
- 9최대호 안양시장,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현장점검
- 10안산시,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