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 모터스, '확 달라진' 의정부 전시장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01-31 14:52:00
수정 2024-01-31 14:52:00
김서현 기자
0개
동부 간선도로 종점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의정부 IC 5분 이내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 최신 모델 전시로 차별화된 경험 제공할 것"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의정부 전시장(사진)을 새 단장해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약 636평의 총 5층짜리 건물 전시장으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 특성을 고려했다.
전시장 1층에는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마련하고, 전시장 2층과 3층에는 총 9대의 BMW 차량을 전시해 다양한 최신 모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전시장 1층 로비부터 동선에 따라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급 호텔 라운지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BMW 의정부 전시장은 공식 서비스 센터와 함께 통합센터로 운영된다. 또, 동부 간선도로 종점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의정부 IC로부터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경기 북부뿐 아니라 서울 강북권까지도 접근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의정부 전시장은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2월 말까지 BMW 뉴 5시리즈 출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스킨케어 제품 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정부, 베네수엘라 일부지역 '여행금지' 발령…"안전 우려"
- 브뤼셀서 EU 인태 장관급 포럼…정의혜 외교부 차관보 참석
-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연준 인하 기대가 동력
- 구글 “AI 수요 따라 컴퓨팅 6개월마다 용량 두 배”
- 이재명 대통령, G20·믹타·양자회담까지 다층 외교 시동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정 갯벌의 선물'…보성군, 제21회 벌교꼬막축제 개막
- 2파라타항공, 24일 밸리카고 첫 운항…탑재율 100%
- 3한–EU, 자유무역 중요성 재확인…철강·디지털 통상 등 현안 논의
- 4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회동…“경제 협력 확대 기대”
- 5미국, 엔비디아 ‘H200’의 중국 수출 허용 검토…대중 규제 완화 신호?
- 6일본 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1조원 추가 지원…"반도체 부활"
- 7HD현대건설기계, 영천시에서 제17호 국가유공자 하우스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 8신성일기념관 개관식 개최...영천에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탄생
- 9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 돋움·디딤 프로그램 활동 평가 및 간담회 운영
- 10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빛과 쇠’의 울림…7만 5천여 명 다녀가며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