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2023 딜러 어워드’ 성료…고객 서비스 1위 위해 달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4-02-07 10:21:09 수정 2024-02-07 10:21:09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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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석(왼쪽) 아주오토리움 대표, 서일선 볼보자동차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 지점장.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에서 ‘2023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 어워드(Volvo Car Korea Dealer Award)’를 개최하고, 가장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4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에는 아주오토리움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최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에이치모터스 분당 서현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부품 재고 관리 및 운영, 보증 처리 등 각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해 오고 있다.

 

각 직군별 최고의 직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최우수 사원 및 우수 사원(Employee of the Year) 시상도 진행됐다. 올해의 최우수 사원은 개인 전담 정비, 부품 담당, 보증 담당, 고객 응대 등 총 4개의 직군으로 나눠 직군별 롤 플레이와 볼보자동차코리아 자체 기준에 따른 능력을 평가해 최고점을 획득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에이치모터스 주상표 부장, 성수빈 대리, 심수용 과장, 아주오토리움 모준석 매니저, 코오롱오토모티브 김민호 주임 등 총 5인이 올해의 최우수 사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 외에도 올해의 우수 사원’ 8, 근속연수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 6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일선에서 고객들을 맞이하는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에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서비스 만족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임직원 역량 강화와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볼보자동차는 지난해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진행한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상품성 만족도(TGR) 및 애프터서비스(AS) 부문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1위에 올랐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올해 약 1,000억 원의 투자를 통해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각각 40개로 확대하는 등 고객 서비스 1위 기록을 수성한다는 계획이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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