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이병찬·양지은·영탁 아이돌차트 통해 위기가정아동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4-02-15 13:40:02
수정 2024-02-15 13:40:02
정의준 기자
0개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가수 이병찬, 양지은, 영탁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의 팬들이 기부한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미숙 홀트아동복지회 회장은 “2024년 새해에 선한 영향력으로 위기가정아동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스타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 한해에도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하면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립된 TP포인트는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뱃 속 시한폭탄’ 복부 대동맥류, 13년간 3배 증가
- 이대목동병원,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개최
- 힐스펫뉴트리션, 반려인 공감 캠페인 ‘#FurGiveMe 챌린지’ 진행
- "어릴 때 전신마취해도…아이 지능·행동 발달에 영향 없어"
-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74% “암환자 조기 완화의료 필요”
- 항문 지키는 직장암 수술, 장루 없이 빠른 일상 회복 가능
- 인천힘찬종합병원, 김형건 신임 병원장 취임…“새 성장 동력 만들어 갈 것”
- 이대서울병원 김관창·복진산 교수팀, 다빈치 SP 흉선 절제술 효과 입증
- 뼈에 구멍 생기는 골다공증, 소리 없이 찾아와 생명 위협
- 자생한방병원, ‘머신러닝-전자건강기록’ 활용 허리디스크 치료 성과 예측 모델 개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25 원주만두축제, 10월 24일 개막
- 2이석희 SK온 CEO “기술 리더십으로 ESS 영향력 확대”
- 3주가는 이미 두배 올랐는데…디에스케이, 지체되는 M&A '골머리'
- 4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5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6‘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7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8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9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10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