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재 포스코 CEO후추위 위원장, 이사회 의장 사임
경제·산업
입력 2024-02-22 16:12:57
수정 2024-02-22 16:12:57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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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홀딩스는 박희재 이사회 의장 및 사외이사가 사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희재 이사는 “지난해 12월 21일 CEO후보추천위원회 출범 후 지난 8일 장인화 후보를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로 선출했고, 2월21일 이사회를 거쳐서 3월21일 정기주주총회에 차기 회장 후보 안건을 상정하는 모든 절차를 무사히 완료했다”고 포스코홀딩스의 차기 회장 후보가 정해졌음을 밝혔다.
이어“포스코그룹이 한층 선진화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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