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올해의 책' 후보 도서 31일까지 추천 받는다
전국
입력 2024-03-11 11:55:07
수정 2024-03-11 11:55:07
주남현 기자
0개
전남도교육청과 '한도시 한 책 읽기' 일환

[나주시=주남현 기자] 전남 나주시는 전남도교육청과 '한 도시 한 책 읽기'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읽을 '올해의 책' 후보도서를 오는 31일까지 추천받는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책을 시민과 함께 읽고 토론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정서적으로 공감하고 사고를 확장해 성장을 도모하는 사회적 독서운동이다.
추천할 도서는 함께 읽고 싶은 우량도서로, 흥미 있고 함께 생각을 나누며 적극적인 토론이 가능한 국내 작가의 최근 3년 이내 출판 도서다. 단, 절판 도서나 상업·종교·정치적 성향도서는 제외된다.
나주시 관내 4개 공공도서관(나주시립, 빛가람시립, 나주, 남평)을 방문하거나 나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추천하면 된다.
'올해의 책'은 시민들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사와 시민투표를 거쳐 5월 께 최종 선정된다. 어린이, 청소년, 일반(문학/비문학) 4개 분야에 각각 1권씩 최종 도서가 정해지면 서평 공모전, 전시회, 작가와의 대화, 선정도서 보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해남군,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로 '세계적 도약' 기대
-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신규 공무원에 임용장 수여
- 공영민 고흥군수 “만원 세컨하우스, 도시민 농촌 정착의 확실한 발판 될 것”
- '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 마무리…미래 보성 교육 청사진 제시
- 진도군, 가축전염병 전쟁 선포…청정지역 사수 총력전
- 장흥군,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서 3년 연속 수상…문학관광 패러다임 제시
- 목포시, 추석 연휴 기간 빈틈없는 종합행정 서비스 가동
- 한상철 해양경찰교육원장, 추석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 신안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68억 원 재난지원금 추석 전 '깜짝' 지급
- 완도군,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발표…'안전·편안' 명절 최우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스메그 리얼스팀 콤비오븐, ‘Compasso d’Oro’ 우수상 수상
- 2해남군,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로 '세계적 도약' 기대
- 3카카오맵, 인천 전역에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제공
- 4NH투자증권,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세미나 개최
- 5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일본에 신약허가신청 제출
- 6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 신규 공무원에 임용장 수여
- 7신한은행, 강원도 홍천군서 ‘신한 SOL방울 FOREST’ 기공식 개최
- 8"10년 간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 발표
- 9공영민 고흥군수 “만원 세컨하우스, 도시민 농촌 정착의 확실한 발판 될 것”
- 10'제4회 보성교육발전 포럼' 마무리…미래 보성 교육 청사진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