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에디션 작가 구혜선, 페스티버와 작품을 담은 모바일 굿즈 컬렉션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03-14 11:00:00
수정 2024-03-14 11: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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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플랫폼 위아트(WEART)의 에디션 작가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이 팬덤 IP 플랫폼 ‘페스티버’와의 협업해 작품을 담은 모바일 굿즈 컬렉션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굿즈 컬렉션은 구혜선 작가의 작품을 담은 폰케이스, 키링, 웨어러블 케이스 등 일상에서도 작품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으로 ‘Time is mine’ 이라는 이름의 시리즈 작품은 구혜선 작가가 어린 친구들을 관찰하며 밝은 색감의 자유분방한 구성요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구혜선 작가의 뜻으로 노인복지에 기부될 예정이다.
위아트 총괄 큐레이터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에 구혜선 작가가 작업하던 흑백의 방식을 벗어나 밝은 색감을 사용했다는 것이 팬들에게도 신선하게 보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판매수익의 일부는 기부될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 작가와 페스티버의 이번 모바일 굿즈 컬렉션은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에디션 미술 작품은 위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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