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벤틀리와 함께 하는 '벤틀리 럭셔리 페어' 열린다
벤틀리서울, 현대백화점과 함께 벤틀리 타워서 28일부터 31일까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개최
‘조용한 럭셔리’ 주제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 팝업 운영, 10대 한정판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전시도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벤틀리서울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벤틀리 타워에서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벤틀리서울과 현대백화점이 함께 진행하는 팝업 페어다. ‘조용한 럭셔리(Quiet Luxury)’라는 주제로 현대백화점에 입점 중인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이 벤틀리 타워에 부티크 팝업을 설치한다고 벤틀리는 설명했다.
이는 자동차 업계서 최초로 시도하는 럭셔리 페어이자, 참여 브랜드 역시 백화점 외의 공간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팝업 행사라고 강조했다.
참여 브랜드는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아크리스(Akris) ▲배리(Barrie) ▲아스티에 드 빌라트(Astier de Villatte) ▲까날리(Canali) 등이다. 벤틀리 타워의 각 층에서 벤틀리 모델들과 함께 조성된 참여 브랜드들의 부티크 팝업을 방문할 수 있다.
특히 4층 익스피리언스 라운지에는 벤틀리 뮬리너 비스포크와 한국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시한다. 한국에서의 최초 실물 공개라고 벤틀리서울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과 각 브랜드는 방문 고객에게 각종 선물 및 구매 혜택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벤틀리서울은 고객 대상 ▲벤틀리 브랜드 및 차량 소개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도슨트 투어 ▲시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벤틀리×더현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페어 2024’ 참석 문의는 벤틀리서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벤틀리서울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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