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IFS 2024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3-20 16:10:04 수정 2024-03-20 16:10:04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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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가성비 커피 브랜드 10년 노하우 전달”
부스 운영 및 예약 시스템 통한 창업 상담

[사진=더벤티]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더벤티는 오는 21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더벤티는 박람회에서 스페셜티 블렌드 커피와 음료, 디저트 등 스테디셀러 메뉴들을 소개하고 체계화된 순환식 교육 시스템과 SA 운영 지원, 수익 구조 및 상생 방안 등 10년간 누적된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현장에서 대기하지 않고 편리하고 원활하게 창업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전산화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또 올해 브랜드 10주년을 기념해 창업박람회 기간 가맹 계약을 하는 예비 점주에 한해 최대 규모의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벤티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많은 예비 점주들에게 더벤티 브랜드의 우수성과 상생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싶다”며 “첫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10년 동안 축적한 더벤티의 운영 노하우를 경험하고 전국 1,300여 개의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벤티는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협회(BSCA)를 통해 인증 받은 스페셜티 블렌드 원두 사용하며 마일드, 다크, 디카페인 3종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선택제를 도입했다. 또 창사 이후 10년 동안 아메리카노 가격 1,000원 대를 유지하는 등 브랜드 정체성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오뚜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포켓몬스터’ 등 다양한 브랜드 및 업종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주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전사 프로모션 본사 100% 부담, 점포 운영 관리 시스템 및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무상 지원, 브랜드데이 할인 프로모션 전액 지원 등 상생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벤티 측은 이러한 상생 철학과 경영 성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5년 연속 수상, 2022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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