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세계 올해의 차’…현대차그룹, 3년 연속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4-03-28 17:44:00
수정 2024-03-28 17:44:00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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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됐습니다.
EV9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최고 상인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습니다. EV9은 ‘올해의 전기차’에도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아이오닉5 N도 ‘올해의 고성능차’에 선정되면서 현대차그룹은 올해 월드카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20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 2023년 아이오닉6에 이어 올해 EV9이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에 선정되면서 5년간 4차례나 최고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특히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탑재된 차량(아이오닉5·아이오닉6·EV9)이 올해의 자동차 상을 받아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유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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