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 업무 협약 체결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스탠스가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회 복지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탠스의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지속 가능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가졌다. 또한 4월부터 스탠스 임직원들이 주 1회씩 공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더욱 증진시킬 예정이다.
전지혜 스탠스 대표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공릉종합사회복지관과의 이번 협약은 우리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그 뜻을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라고 덧붙였다.
노유환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스탠스에서 지역사회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복지관에 손 내밀어 준 것이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탠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복지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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