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경북 네트워크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4-04-15 13:46:56
수정 2024-04-15 13:46:5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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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방문객 전원 에코백 증정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경북 구미시 광평동에 ‘토요타·렉서스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지하 포함 2층짜리 구성으로 총 490평 규모이며, 경부고속도로 구미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각 브랜드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및 고객 공용 라운지로 운영된다. 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전시장에서는 각 브랜드의 전문 교육을 받은 숙련된 세일즈 컨설턴트로부터 차량 소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센터는 총 2개 워크베이를 갖춰 월 240대 수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번 구미 전시장 개소로 렉서스코리아는 전국 30개의 전시장과 34개의 서비스센터를, 토요타코리아는 전국 28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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