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캠핑파크 글램핑 새단장

엘리시안강촌 캠핑파크가 글램핑장 편의 시설 보강 등 새 단장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엘리시안 캠핑파크는 글램핑을 좋아하는 캠퍼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감성 글램핑장으로 호주의 오페라하우스를 연상케하는 특이한 모양과 편리함으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다.
특히 숲 속 한가운데 끝없이 펼쳐진 잔디 광장에 자리잡고 있어 시원한 숲의 자연 경관을 연출해 글램핑 속으로 들어가면 북유럽 어딘가로 떠나온 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노르딕 풍의 문양과 컬러, 가구 하나 식기 하나까지 모던하고 세련된 실용적인 아이템도 구비하고 있다.
여기에 캠핑파크 안내센터에서는 수세미, 토치, 일회용 수건과 샤워타올, 면장갑, 에프킬라 등이 들어있는 예쁜 바구니를 제공하며, 블루투스 스피커도 대여할 수 있어 돗자리만 깔면 잔디광장에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넓은 잔디 광장에서 참숯 향과 불 맛이 배인 바비큐 맛은 즐길 수 있는 것이 엘리시안 강촌 글램핑장의 자랑으로 뉘엿뉘엿 해가 지면 개개의 호실마다 알전구가 어둠을 밝히고, 고개를 들면 반짝이며 쏟아지는 별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온 몸으로 누릴 수 있다.
한편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은 골프장, 스키장, 콘도 등으로 잘 알려진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리조트 앞에 위치한 엘리시안강촌역(백양리역)을 이용해 서울에서 지하철로 한 시간안에 찾아 갈 수 있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와 경춘국도 등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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