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참가 수출입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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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23 10:35:15
수정 2024-04-23 10:35:15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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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 통관 애로상담 등 수출입 기업 맞춤형 컨설팅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24일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에 참가해 FTA 활용, 통관애로, 관세상담 등 수출입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원자력 분야 전문 전시회다. 국내외 원자력 산업계 최신 기술정보 교류와 국내 우수기술과 성과전시 등을 통해 원전 수출 및 기자재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세관은 지역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별도 부스를 설치해 부산세관 소속 공익관세사와 함께 수출입 통관, FTA 활용, 해외통관애로 등 중소기업이 취약한 관세행정 분야에 대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부산본부세관 현장 상담센터를 방문하거나 부산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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