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어린이날 기념 '마당놀이 재인폭포전'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04-29 14:59:13
수정 2024-04-29 14:59:1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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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매년 큰 사랑을 받아 온 '마당놀이 재인폭포전'이 오는 5월 4일과 5일 연천 전곡리 유적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연희 전문 창작가 오일영 작가, 송태영 연출가, 함현상 작곡가, 이민주 안무가가 참여하는 이번 '마당놀이 재인폭포전'은 연희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마당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세계 선사 문화사의 중요한 의미를 가진 전곡리 유적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개최된 선사문화축제로 매년 10만 명이상 방문하는 국내 대표 문화축제이다.
특히 현대 문명을 벗어나 자연을 탐구하며 살았던 인류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축제로 지난해 말 수도권 1호선이 동두천‧소요산역에서 경원선 연천역까지 연장 개통하면서 대중교통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게 됐다다.
한편 ‘마당놀이 재인폭포전’ 공연이 열리는 '연천 구석기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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