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3월부터 시티투어 버스를 재운행합니다. 3월 5일부터 재운행하는 시티투어 버스는 요일별 코스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게 관광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티투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예약이 진

연천군이 외국인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연천군 내 농가는 고용 가능한 근로자가 2명씩 증가하며, 근로자는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습니다. 올해 연천군

연천군이 24일부터 환경오염 점검을 시작합니다. 군은 2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97일간 환경오염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배출시설, 민원 다발 사업장, 위반 반복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출

연천군이 AI 활용을 위해 특강을 열었습니다. 군은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강은 박은지 서울벤처대학교 AI문화경영연구소 소장이 진행했으며, ‘정책 개

연천군이 청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자는 청산면에 주민등록이 있고 실거주하는 주민으로, 전입 후 1개월이 지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매월 15만

연천군이 단국대학교와 ㈜한미양행과 손을 잡았습니다. 군은 지난 14일 단국대학교와 ㈜한미양행과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곤충 원료 생산 체계 표준화 및 산업화를

연천군보건의료원이 ‘감염병대응 지역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병과 신종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의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회의에

연천군이 전곡 플레이파크 건립을 위한 설계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설계공모 당선작 ‘선사시대의 숨결을 담은 전곡의 얼굴’은 전곡역과 조화를 이루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동선 계획이 특징입니다. 전곡 플레

연천군이 ‘3세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이장이 휴대폰에 방송을 녹음하면 시스템에 등록된 마을 주민들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발신되어 바로 들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

연천군이 양주~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전략 대응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 도로는 서울양주동두천연천을 잇는 총 50.7km 구간(4차로)으로, 사업비 2조 8,0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양주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확정돼 2026

연천군이 '지역화폐 소비의 달'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소비 촉진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군은 연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한도를 일시적으로 상향하고, 사회공헌재원을 활용한 소비지원금 조기 지

연천군이 ‘소외계층 난방용 등유 지원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군내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한파에 대비해 저소득층 10가구에 등유 26만 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연천군이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됏습니다. 군은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지역에 쉼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롭게 도입된 농촌 체류형 쉼터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 건축물로, 농지전용 허

연천군이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국비 30억원을 받게 됐다. 연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연천군이 어린이보호구역 점멸 신호를 개선한다. 군은 1월부터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평일 야간(20:00~06:00)과 주말(24시간) 동안 점멸 교통신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고 농번기 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2024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했다. 공단은 농어촌ESG실천인정제를 획득하며 행안부 산하 지방공기업 중 유일한 수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전했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촌의 지속 가

연천군은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2024 연천 구석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연천 구석기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펼쳐지는 구

경기 연천군은 매년 큰 사랑을 받아 온 '마당놀이 재인폭포전'이 오는 5월 4일과 5일 연천 전곡리 유적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연희 전문 창작가 오일영 작가, 송태영 연출가, 함현상 작곡가, 이민주 안무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한탄강 주상절리길 명소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한탄강 종합발전 추진

경기북부 연천․포천을 흐르는 지방하천 한탄강의 임진강 합류점~한탄강댐 하류 24.9km가 내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한탄강을 포함해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