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에이전시 출범
경제·산업
입력 2024-04-30 10:47:11
수정 2024-04-30 10:47:11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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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상반기 틱톡과 유튜브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엑셀러레이터 에이전시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세심한 재능 개발과 전략적 콘텐츠 기획을 통해 인플루언서들을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성장시키고 개인 브랜드를 구축중인 VH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2,800명 이상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으며, 브랜드 최대 노출과 성장을 이끌어냈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의 성공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Stacey Kim, Cat 등의 인기 모델과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협업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VH엔터테인먼트는 이전의 경험을 기반으로 인하우스 크리에이터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강화시키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도약을 이룰 것”이라며 “이전에는 외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성과를 거둔 반면 이제는 인하우스 크리에이터를 계약해 그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기획하고 성장시키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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