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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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4-30 11:15:50
수정 2024-04-30 11:15:50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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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 중요성 및 자원절약 등 의식고취위해 마련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가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교실을 5월부터 운영한다.
광산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자원절약 및 자원 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산구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원순환해설사 94명을 양성, 매년 자원순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자원순환새설사가 어린이집, 학교 등을 찾아가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 일반시민과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법을 교육하는 방식이다.
2021년에는 9,339명, 2022년에는 1만 7,310명, 2023년에는 1만 6,700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는 수요자 입맛에 맞게 교육 내용을 세분화한다. 종이팩, 투명 페트병 등을 구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세세하고 꼼꼼하게 교육한다. 또 최근 확산하고 있는 쓰레기 없애기(제로 웨이스트) 과정을 추가했다.
교육 대상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교육 희망 신청서를 제출한 65개 기관, 1만 4,115명으로, 자원순환 교육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해 하반기에 추가로 희망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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