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티,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참가
보성 차 소비 촉진 및 차 산업 발전 위해 상호 협력
3일부터 나흘간 자사 커피트럭 ‘벤티럭’ 운영 통한 음료 판매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3일부터 7일까지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진행되는 보성다향대축제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는 국내 대표 차 문화 축제 중 하나로, 보성 차 체험 프로그램, 차밭 플로깅, 중국·일본·차 문화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우리나라의 차 문화와 차 산업을 포함한 세계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더벤티는 축제 기간 중 5월 3일부터 6일까지 자사 커피 트럭 ‘벤티럭’을 통해 보성 말차 활용 지역 상생 음료 △말차 아인슈페너 △말차 멜팅초코 △말차 코코넛쉐이키 △말차 유자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판매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더벤티는 지난 2월 보성군과 차 소비 촉진 및 차 산업 관광 활성화 등 지역 상생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해 상호 간 브랜드 가치 확산 및 문화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더벤티는 보성군의 지역 특산물인 보성 말차를 활용해 봄 시즌 메뉴를 출시하고, 이번 보성다향대축제를 기념해 축제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과 축제 유료 프로그램 체험권, 홍차 티백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보성다향대축제 프리퀀시도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더벤티 관계자는 “싱그러운 녹차 내음이 만연한 보성다향대축제에 참여해 더벤티의 보성 말차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채롭게 진행될 더벤티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독자 행보 스타벅스코리아..."고객친화" vs "본질 가치 훼손"
- 무협, ‘CES 2025 디브리핑’ 개최…"신사업 전략 수립 지원"
- 대명소노 "항공업 진출"...티웨이항공 인수 시동
- 배민, 중개 수수료 인하...매출 규모별 '2.0∼7.8%'
- [이슈플러스] “숏폼 잡아라”…美 퇴출위기 틱톡 빈틈 공략
- 미래 교실·스마트 오피스 구현…AI 전자칠판 ‘경쟁’
- “건설 한파 못 피했다”…현대건설 실적 ‘쇼크’
- 고려아연 "임시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이사회 구성 주목
- HMM “1년 내 주주환원 2조5,000억원 이상으로”
- 한화큐셀, 美 대형 태양광 발전소 개발자산 매각한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폭설·독감에 손보사 4Q 실적 '먹구름'…떨고 있는 현대해상
- 2독자 행보 스타벅스코리아..."고객친화" vs "본질 가치 훼손"
- 3무협, ‘CES 2025 디브리핑’ 개최…"신사업 전략 수립 지원"
- 4구리시, ‘리추얼 독서’ 운영
- 5경기도, 설 연휴 일부 민자도로 무료 통행
- 6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학생,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7대구환경청,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 8아이엠뱅크, ‘포춘쿠키’ 랜덤 현금지급 이벤트
- 9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사후면세 활성화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안 문체위 통과
- 10파인이스트 괌 프로&아마 골프페스타, 오는 27일 오후 9시 SBS골프 채널 방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