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작년 매출 1조 … "'쎈' 라인업 빛 봤다"
해외수출 3,500대, 전체 판매량 35%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2023 회계연도 기준 총 9,501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조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7년만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0년대 들어 공격적으로 신차를 출시하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서비스 개선 노력을 지속했다”며 “내수 위축 가운데 해외수출 비중을 늘리는 등 끊임없이 기회를 모색해 왔다”고 설명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21년 준중형트럭 ‘더쎈(DEXEN)’을 출시했으며, 2022년에는 중형트럭 '구쎈(KUXEN)'과 대형트럭 '맥쎈(MAXEN)'을 출시했다. 특히 2023년에는 더쎈 부분변경 외에 신규 출시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20%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해외 수출 규모는 2021년 1,887대에서 2022년 2,843대를 거쳐 2023년 3,500대를 돌파하는 확장세로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했다. 특히 알제리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각각 594대, 591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최근 알제리에서 ‘대우트럭 리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지 공장을 설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내년 준중형트럭 ‘더쎈’의 전동화 모델 출시와 더불어 기존 ‘쎈’라인업의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차량 출시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 그리고 중대형트럭 시장 규모가 큰 유럽과 북미, 아시아 등에 개별 영업전략을 펼치며 신규 수출 시장 확대도 모색하고 있다. /bodo_celeb@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주환원 최우선"…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 결정
- 한국토요타자동차, 시흥에 부품물류센터 신규 오픈
- HD현대, 서울 모빌리티쇼서 건설기계 신모델 선봬
- 제주항공, 항공기 엔진 교체…"안전운항 강화"
- 이재용, 글로벌 경영 행보… 中 이어 日 '출장길'
- 美, FTA 맺은 韓에 25% 상호관세…철강·자동차·반도체 '예외'
- 대한상의 "美 대중국 디커플링 해운정책은 기회... 대형 물류기업 육성 시급"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케이뱅크 CSS 3.0 구축...이용자 특성 반영한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 2삼성證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 3"주주환원 최우선"…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 결정
- 4NH투자 "엔터 산업, 성장 호재 지속…비중 확대 기회"
- 5DS투자 "DB하이텍, 中 이구환신 수혜 예상…목표가↑"
- 6한국토요타자동차, 시흥에 부품물류센터 신규 오픈
- 7HD현대, 서울 모빌리티쇼서 건설기계 신모델 선봬
- 8캐롯,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혜택 제공
- 9제주항공, 항공기 엔진 교체…"안전운항 강화"
- 10핀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