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 ‘2024 EMA-AGRIFOOD’ 오리엔테이션 개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지난 25일 선발한 12개 기업과 함께 ‘2024 EMA-AGRIFOOD’의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MA-AGRIFOOD(Extra Mile Acceleration-AGRIFOOD)’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MYSC가 운영하는 2024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이다.
‘2024 EMA-AGRIFOOD’에 최종 선발된 총 12개 사는 ‘귤메달’, ‘레디로버스트머신’, ‘머쉬앤’, ‘미스터아빠’, ‘바이루트’, ‘벨아벨팜’, ‘아그모’, ‘애그유니’, ‘에스티리테일’, ‘엘비엠’, ‘퓨처커넥트’, ‘파이토리서치’등으로 산업과 지역의 다양성을 고려해 다양한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들을 선발했다.
특히 수도권기업 뿐만 아니라 제주 기업 두 곳을 포함해 전주, 창원 등 다양한 지역의 기업을 선발하였으며, 업력 역시 1년 이상에서 5년 차까지 폭넓게 기업을 선발했다.
MYSC는 앞으로 약 8개월간의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에게는 지원금과 더불어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국내외 네트워킹 기회, 주제별 컨설팅 등이 제공할 예정이며, 선발 기업들 중 우수 기업 대상으로직접투자 및 후속투자와 TIPS/LIPS 추천을 검토한다.
김세은 MYSC 선임컨설턴트는 “올해 3년차를 맞이하는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운영 경험을 살려 최근 스타트업의 혹한기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혼합금융 전략 등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로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스케일업을 돕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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